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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1)이 눈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오리 사기엔 늦었지?"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happylunarnewyear"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니트와 코듀로이 소재 바지가 따뜻한 무드를 자아낸다. 연보랏빛 M사 머플러는 추위를 막아줌과 동시에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모델 같은 비율과 미모를 자랑한 최수영이다.
특히 맨손으로 눈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수영은 눈을 뭉쳐 오리를 만드는 '눈오리'를 갖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를 본 소녀시대 유리는 "정확히 2분 후 손가락 고통 시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정경호(38)와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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