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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1일 김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Hello Sunshine"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시선을 단번에 고정시키는 밝은 파스텔톤 스타일링이 독보적이다. 김나영은 연두색 긴 소매 니트웨어에 노란색 조끼를 매치, 분홍색 바지로 발랄한 패션을 뽐냈다. 여기에 가죽 재킷으로 시크한 무드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김나영은 명품 C사의 베레모와 다양한 브로치들을 이용해 럭셔리함도 추가했다. 왼손 검지 손가락에 끼워진 커다란 보석 반지도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공개 열애 중이다. 싱글맘으로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키우며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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