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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림 킴(김예림)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하며 2022년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림 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시크함이 돋보이는 생머리와 블랙 패션으로 도회적인 아우라를 동시에 풍겼다.
림 킴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림 킴 김예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설을 맞이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기대해 주시고 활동 많이 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활동을 예고해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림 킴이 준비한 선물은 리믹스 버전 영상으로 명절을 기념해 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페토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림 킴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림킴(Lim Kim)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아티스트의 활동을 이어나간 가운데 지난해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림 킴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림 킴 공식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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