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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닮은꼴 미모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의 패션 스타일도 닮았다. 스웨트셔츠와 버킷햇으로 커플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사진 한 장에서도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돈독한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크리스탈은 KBS 2TV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로 안방극장 컴백 예정이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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