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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리사의 최근 소울푸드 할머니표 누룽지 ㅋ 아침을 누룽지로 시작해요 ㅎ"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장윤주 집 식탁 모습이 담겼다. 두부와 계란, 고소한 누룽지가 시선을 끈다. 장윤주의 딸 리사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귀여운 인형도 함께 올려 인증샷을 남긴 리사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7년 1월 딸 정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두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장윤주는 이름 대신 도시 이름으로 불리는 8명의 강도단 중 나이로비 역을 맡았다.
또한 영화 '1승', '시민덕희'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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