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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1)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날은 마음껏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의 푸짐한 한 끼 식사가 담겼다. 접시 가득 쌓인 고기와 쌈채소, 마늘장아찌가 눈길을 끈다. 세 쌍둥이 임신 중 106kg을 기록했던 황신영은 지난달 74kg이라고 밝혔던 바.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한 황신영의 예상 밖의 푸짐한 식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3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9월 1남 2녀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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