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야시엘 푸이그(32)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푸이그는 2018시즌까지 6시즌 동안 LA 다저스에서 활약했고, 이후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86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7리(3015타수 834안타) 132홈런 415타점 OPS .823을 기록했다.
푸이그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열흘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13일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전라남도 고흥으로 이동해 키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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