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임영웅은 2일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 '여러분 영웅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 저는 늘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가 연휴만큼 설레고 반갑다"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께 감사할 일이 참 많지만 오늘은 특히 저 뿐만이 아닌 저와 관련된 모든 주변인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저의 관심과 챙김, 보살핌이 아닌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는 지인들의 말들 저는 당연히 여러분께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좋은 영향력으로 전국을 꽃밭으로 만들고 계시지만 또 제 주변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될 일상을 앞둔 여러분 모든 순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여러분 건행하시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 임영웅 팬카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