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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가 당초 예정보다 3주 늦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써클 하우스' 첫 방송이 3일에서 오는 24일로 연기된 것.
오은영,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리정의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았던 ‘써클 하우스’는 예고편부터 한가인이 솔직한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아 큰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3사 합동초청 2022 대선 후보 토론' 특별 편성과, ‘SBS 베이징 2022’ 중계방송으로 인해 부득이 24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이다. 전국민의 ‘랜선 엄마’ 오은영 박사가 2, 30대 ‘어른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나섰고,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MC로 거듭난 이승기, 데뷔 이래 첫 예능 고정으로 참여하는 배우 한가인, ‘청춘들의 동반자’ 노홍철에 ‘대세 댄서’ 리정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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