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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우성(49)이 조각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검정색 코트에 목도리를 착용한 정우성이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혼자 셀카를 찍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마스크로 가리고 있지만 정우성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조각 미모는 여전하다.
눈길을 끄는 건 정우성의 휴대폰. 특이하게 정우성은 휴대폰을 카메라가 밑으로 향하게 쥔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어떤 방식으로 찍어도 감출 수 없는 정우성의 잘생긴 비주얼이다. 특히 197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쉰 살이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외모다.
정우성은 해당 셀카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도 설정했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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