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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대선 후보들을 향해 한마디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출연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여러 돌직구 질문들에 솔직하고 능숙한 답변을 내놓던 가운데, MC는 오하영의 미션이라며 "2022년 대선 주자에게 시원하게"라고 한마디 해줄 것을 요구했다. 오하영은 "후보님들에게요?"라고 놀랐고, 다른 멤버들은 "잘 얘기해야 한다", "우린 이만 갈게"라고 거들었다.
오하영은 멤버들을 보며 "지금 다 손절하려고?"라며 난감해했는데,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오하영은 "알아서 뽑을테니까 전화 좀 그만 주세요"라고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유튜브채널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영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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