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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절개·포즈로 드러난 당당 섹시미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한 여름 절개 패션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겨울에도 패딩 속에서 은은한 섹시미를 뽐내며 선보이고 있다. 특히 허리 부분의 사이드라인을 반원 형대로 절개된 스타일은 허리를 더욱 잘록하게 표현해 주는 효과가 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도 절개 패션으로
허리뿐 아니라 가슴라인과 쇄골 라인의 절개는 평범한 스타일에 섹시한 포인트를 주며 슬림함을 강조시킨다. 절개의 방식도 라운드 외에 선을 그은 듯 날카로운 절개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세련미 더한다.
이러한 노출은 절개 스타일뿐만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포즈로도 드려내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하트 포즈 중에서 특히 머리 위로 두 팔로 큰 하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짧은 상의 때문에 평소 관리한 관리로 만들어진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경우다.
스타들의 절개 혹은 포즈로 드러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모아보았다.
▲ 있지 유나 '가슴라인 절개 섹시 포인트'
그룹 있지 유나가 지난 2021년 11일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진행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나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가슴라인이 절개된 패션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 송지아 '그림자 지는 복근'
뷰티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지난 1월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에서 진행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스쿨룩을 선보인 송지아는 머리 위로 큰 하트 포즈에 짧은 상위가 올라가며 그림자 지는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 홍은기 '남성미 뽐내는 섹시 절개'
가수 홍은기가 지난해 3월 1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UNDEFINABLE:LOVE' 쇼케이스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옆라인과 팔꿈치가 절개되 끈으로 처리된 의상으로 남성미 넘치는 섹시미를 뽐냈다.
▲ 이요원 '절개 없이 드러낸 슬림 옆라인'
배우 이요원이 지난 2013년 3월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전설의 주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미니스커트에 옆라인이 짧은 니트를 입고 슬림한 옆태를 드러낸 패션으로 참석했다.
▲ 한고은 '옆구리는 시작에 불과, 백리스 파격 드레스'
배우 한고은이 지난 2012년 8월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2012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신현준과 함께 진행자로 참석했다.
한고은은 옆구리를 드러낸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뒤돌아 백리스 반전 패션을 선보이며 또다시 시선을 끌었다.
▲ 브아걸 미료 '슬림한 허리 강조한 절개 스타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지난 2014년 7월 24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 포토월에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미료는 블랙 의상에 허리라인이 드러난 절개 패션을 선보이며 더욱 슬림 하게 보이는 착시 패션을 선보였다.
▲ 모모랜드 낸시 '시린 옆구리, 패딩 속 절개 패션'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파워 타임에 출연했다.
낸시는 옆라인이 라운드로 절개된 니트를 입고 슬림한 허리를 노출했다. 특히 함께 참석한 멤버 제인과 큰 하트를 함께 포즈를 취했을 때 절개 패션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스타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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