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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9) 아내인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시가족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엄태웅 둘째 누나인 가수 엄정화(52)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이 생각나서 데려옴,,"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성을 이용해 회전하는 발레리나 피규어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발레 무용가인 윤혜진을 떠올리며 귀여운 장난감을 구매했다. 지극한 올케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엄태웅은 엄정화를 비롯해 세 명의 누나를 두고 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엄지온을 얻었다.
한편 윤혜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복귀를 앞뒀다.
[사진 = 엄정화·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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