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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본명 서주현·30)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un night"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여러 의상을 입은 서현이다. 크롭트 기장의 재킷과 카디건, 셔츠가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내 준다. 또한 서현은 밀착 탱크톱으로 '올블랙룩'을 연출하며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다.
서현은 활짝 웃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도 선사했다. 밝은 색상의 긴 머리카락이 돋보인다.
서현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에 출연한다.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이준영)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서현)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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