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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0)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준우야 #아들을닮은남편"이라며 "365일 진료 중인 남편. 오늘도 고생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료 중 잠시 휴식 중인 장영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남편은 지난해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업한 바 있다.
병원 한쪽에는 장영란의 얼굴이 담긴 그림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창은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그림을 가지고 와 앉았다. 그는 초상화에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8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09년에 결혼했다.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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