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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6)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47)의 식습관을 전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리버카페 테이블4’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음식과 와인에 대해 꽤 감정적이 되는데, 불행하게도 지난 25년간 같은 음식을 먹어온 사람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를 만난 이후로 그녀는 생선구이, 야채찜만 먹는다. 거기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빅토리아가 유일하게 내가 먹는 음식을 공유했던 건 딸 하퍼를 임신했을 때다. 무슨 음식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가장 놀라운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자신도 식성이 까다롭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테이블4’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기름, 버터, 소스를 접시에 담아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가장 좋아하는 컴포트 푸드는 통곡물 토스트 조각 위에 소금을 얹은 음식”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나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와인과 함께 가장 큰 열정 중 하나다. 얼마전 부엌에서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있었는데 빅토리아가 '도와줄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앉아서 보드카와 토닉을 마시고 긴장을 풀고 아이들과 함께 있어'라고 했다.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1996년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한 빅토리아 베컴은 1999년 1살 연하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으며, 둘째 로미오 베컴은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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