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과 강성훈이 반격에 나섰다.
노승열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 6957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2번홀, 7번홀, 10번홀, 12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9타로 공동 41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44계단 상승했다.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강성훈도 3타를 줄이며 공동 41위에 위치했다.
보 호슬러, 앤드류 퍼트넘, 톰 호지(이상 미국)가 15언더파 200타로 공동선두다. 공동 2위 패트릭 캔틀레이, 조엘 다멘,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14언더파 201타)에게 1타 앞섰다. 스피스는 이날만 9타를 줄여 우승 도전에 나섰다.
한편, 배상문은 컷 탈락했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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