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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2)이 다이어트 정체기를 겪고 있다.
7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75.0kg의 체중을 공개했다. 황신영의 신장은 175cm다.
그는 "연휴 내내 먹었더니 정체기"라며 "임신했을 때 106kg이었던 제가 나름 관리하면서 74kg까지 왔는데 연휴 핑계로 너무 먹었나봐유~ 1kg 쪄버려서 지금 75kg"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또 마음잡고 다이어트 시작해보려는데 잘 할 수 있겠쥬?"라며 "이놈의 목살 등살 팔 살 허벅지살 뱃살…가라가라가라 확 갇혀 내 안에 갇혀 확 가라~!"라고 덧붙였다.
황신영은 아들을 안고 눈바디 기록을 남기는 모습이다. 출산 4개월 차인 그의 배는 한눈에 봐도 '쏙' 들어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첫째 안아서, 둘째 안아준, 셋째 안아영까지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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