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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양미라가 임신 중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짧은 하의와 사이즈가 넉넉한 셔츠를 입어 하의실종룩을 완성, 명품 각선미를 자랑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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