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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수녀 변신 후 밝은 미소 "잘 살아가보자"
2022-02-09 09:52:29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보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이라는 건 한 사람의 구원일지도 모른다. 잘 살아가보자. 한 사람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녀 분장을 한 보라가 카메라를 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보라는 8일 종영한 '한 사람만'에서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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