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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주 드레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쌍둥이의 옷 두 벌이 담겼다. 커다란 리본과 반짝이는 꽃장식이 아름다운 하얀 드레스가 그 주인공.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쏟아지는 지인들의 선물을 인증했던 성유리. 출산 후에도 선물은 계속되고 있어 성유리의 남다른 인맥과 인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월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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