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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본명 김태우·46)가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8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병원 잘 다녀왔다.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질병이 왔다"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삐뚤게 쓴 채 한 손으로 턱을 괸 김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그래도 과로할 정도로 일이 많아서 행복하다. 지금도 쌓인 편집과 공부와 테스트에 기쁜 표정"이라며 "걱정과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심한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고 호소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사진 = 김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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