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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검은색 캡 모자와 검은색 니트, 검은색 퍼 장식을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이 아름답다. 특히 갸름한 브이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신주아는 "먹을 때가 행복이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해 6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했던 신주아인만큼 짧은 한 마디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입국,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킬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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