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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3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홍윤화가 8일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의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으나,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윤화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홍윤화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39)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홍윤화는 케이블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 '자급자족 원정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이하 JD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홍윤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윤화가 8일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의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으나,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홍윤화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홍윤화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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