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서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결혼 3주년을 남편 이필모, 아들과 나들이를 즐기며 기념한 것.
사진엔 서수연, 이필모 가족의 행복한 한 때가 담기며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올해 한국 나이로 4세가 된 이들 부부의 아들은 깜찍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서수연은 결혼식 당시 사진을 올리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수연은 "결혼 기념일"이라며 "결혼했던 곳에서 셋이서 행복한 디너. 아니 넷이구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서수연은 지난 2018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서 11세 연상의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커플로 발전, 이듬해 2월 9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출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