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을 축하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오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고 감격하며 중계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황대헌은 이날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한편 이민정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은 최근 이병헌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민정은 SNS 댓글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네티즌들에게 "생각보다 몸은 괜찮다"고 말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