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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김다연, 최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다연, 최유진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격리 기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에 집중했고, 추가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는 최종 해제됐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을 걱정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다연, 최유진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격리 기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에 집중했고, 추가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는 최종 해제되었습니다.
멤버들을 걱정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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