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본 새 미니앨범이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일 음반 출시된 유노윤호 일본 새 미니앨범 '키미와 사키에유쿠(君は先へ行く)'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유노윤호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타이틀 곡 '키미와 사키에유쿠(君は先へ行く)는 어반 스타일의 R&B 곡으로, 고독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댄서블하면서도 애틋한 보컬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앨범에는 '리필(Refill)', '나이프(ナイフ)', '쉐이크 잇 라이크 디스(Shake it like THIS)', '이지 투 노우(Easy to Know)', '사이렌(サイレン)', '딜레마(ジレンマ)', '스테이(Stay…)'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