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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샵빨, 사진빨, 각도빨로 자기애 뿜뿜하고 녹화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의 셀카가 담겼다. 심진화는 우아한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랗고 반짝이는 눈, 섬세한 속눈썹,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도톰한 입술과 발그레한 두 볼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날렵한 브이라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해 7월 7kg 감량 이후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심진화의 미모가 아름답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41)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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