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부진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3점슛은 난조였다.
데이비슨대학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대학 벌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애틀랜틱10 컨퍼런스 제인트조셉스대학과의 홈 경기서 연장 끝 73-67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리며 20승3패가 됐다. 이현중은 40분 동안 3점슛 5개를 던져 1개만 넣는 등 최근 좋지 않은 슛 컨디션이 여전했다. 그래도 15점에 8어시스트 1블록, 2스틸을 곁들였다. 특히 67-65로 앞선 연장 1분18초를 남기고 결정적 득점을 올렸다. 1분 2초전에는 결정적 블록을 해냈다.
데이비슨은 포스터 로이어가 21점 7리바운드, 루카 브라코비치가 17점 7리바운드, 마이클 존스가 11점을 올렸다. 13일 로드 아일랜드와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세인트조셉스는 에릭 레이놀즈 2세가 20점으로 분전했다.
[이현중.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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