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성규(38)가 새집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한 집에서의 첫 혼술"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고기에 파프리카 등 생채소를 곁들여 나만의 시간을 가진 것.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집이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홀로 식탁에 앉아 '혼술'을 즐겼다. 고기에 파프리카 등 생채소를 곁들여 간단한 술상이 완성됐다.
식탁 끝에는 장성규의 아들이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며 장성규의 '혼술'을 방해하는 훼방꾼이다. 이사한 곳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낸 장성규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4년생, 2020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