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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찬미(본명 김찬미·2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영화 '리프레쉬' 시사회에 불참한다.
11일 '리프레쉬' 측은 "이날 예정된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에 찬미가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안전을 위해 따른 결정이니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2월 16일 개봉하는 '리프레쉬'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현주 역의 찬미를 비롯해 가수 KCM, 배우 홍경인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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