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한 줌 허리에 볼륨감까지? 다 가진 여유 '맨살 자신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한 줌 허리를 자랑했다.

1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광고 촬영에 나선 그는 흰색 크롭 기장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슬림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유발한다.

조이는 캐주얼한 의상으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레깅스를 입고 긴 다리를 뽐낸 것은 물론 군살 하나 없는 허리가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빠지지 않았다.

조이는 지난 8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했다.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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