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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39)이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12일 도경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장박!!!"이라며 "계곡이 얼어서 썰매도 타고 아주 좋습니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41)의 아이들 모습이 담겼다. 첫째 연우와 둘째 하영이는 똑같은 털 재킷을 입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썰매에 앉아 신난 표정이 인상적이다. 꽁꽁 언 계곡에서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연우와 하영이다. 사이 좋은 남매 케미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 2018년생 딸 도하영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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