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하는 날이 지옥"...야옹이 작가, 고난도 필라테스로 가꾼 완벽 몸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고난도 필라테스 자세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야옹이 작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하체 하는 날이 지옥이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레깅스를 입고 글래머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유연한 몸과 탄탄한 근력에다 군살 없는 듯한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다.

이에 누리꾼들은 "운동이 아니고 예술을 하시네", "작업 그렇게 하시고 운동까지 하시다니, 너무 멋져요", "와 유연하고 힘도 좋고 너무 잘하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해 2월 싱글맘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