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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 생활의 행복감을 전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이 땐 몰랐어. 한 남자의 아내로 아낌 받고 사랑받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엄마로 살아가는 게 얼마나 벅찬 감동인지. 현재가 행복해서인지 이때의 나도 행복해 보인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몸과 마음이 편하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 모든 건 내 마음에 달려있다. #3년 전 사진 #추억 사진 #소환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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