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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승윤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주로 호캉스를 간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신과 한판’에는 지난주에 이어 ‘나는 자연인이다’의 10년 차 MC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해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김구라가 두 사람에게 가족과 함께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지 묻자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끝내고 와서 또 가족과 함께 캠핑을 나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윤은 “나는 주로 호캉스 간다”고 전혀 반대의 대답을 했다.
김구라는 “여기 느낌이 약간 곱게 자라서 도시 이런 거 좋아하는 거 같다. 의외의 반전 이미지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승윤은 “항상 자연에 있는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호캉스 가서 거기서 얘기하고 그런다”라며, “도시에 있을 땐 최대한 도시를 즐기려고 하는 편인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N ‘신과 한판’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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