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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 재밌는 게 있나~~(뒤적뒤적) 정윤슬 요즘 호기심 천국"이라며 딸 윤슬이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지난 주말 아빠랑 아가랑. 안 돼요~ No~~ 가르쳐주고, Yes~Yes~~ 돼요 돼요~ 도 가르쳐주고"라며 "정윤슬, 정윤슬 아빠=붕어빵 두 사람"이라는 글을 붙였다.
한지혜의 남편은 윤슬이를 테이블 위에 앉혀 놓고 다정하게 말을 걸고 있다. 동그란 뒷모습이 '심쿵'을 유발한 가운데 부녀 케미가 돋보인다.
뒤로 넘어져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착용한 꿀벌 모양 쿠션이 사랑스럽다. 남편과 딸의 일상 모습을 카메라로 담은 한지혜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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