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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세계적인 셀럽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의 추억을 꺼냈다.
사진엔 24년 전 밸런타인데이, 앳된 얼굴의 빅토리아-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달달한 한때가 담겼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 베컴은 "1998년 뉴욕에서! 24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한 나의 밸런타인♥ 내가 브루클린 베컴(첫째)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도 서로를 꼭 껴안은 채 허니문을 만끽하는 베컴 부부의 다정한 순간이 포착됐다.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아이 러브 유"라고 사랑 고백을 보냈다.
[사진 =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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