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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김양이 친언니인 한국무용가 김소진을 공개했다.
김양은 김소진과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에 설수진은 "두 분 다 정말 대단하시다. 재능과 끼와 외모와 몸매까지 다 갖추기 쉽지 않은데"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자 김양은 "사실 나보다는 우리 언니가 훨씬 연예인 같다. 행동도 그렇고 끼도 훨씬 많고"라고 털어놨다.
김양은 이어 "내가 올해 44살이고 언니가 딱 50살이 됐거든"이라고 귀띔했고, 최은지는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고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조영구는 "김양의 언니가 6남매의 엄마다"라고 밝혔고, 김소진은 "큰 애가 벌써 대학생이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TV CHOSUN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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