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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컴백을 맞아 팬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초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활동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우리"란 글을 남겼다.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박초롱. 특히 날개뼈 근처에 새겨진 작은 타투가 시선을 끈다.
한편, 에이핑크는 14일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표했다. 에이핑크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은 딜레마 속 두 가지 선택지를 '뿔'이라고 은유하는 데서 착안해, 수많은 선택의 무게와 어려운 상황들이 따르겠지만 두 뿔 사이로 함께 빠져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연, 소녀시대, NCT U 등 K팝 인기 최정상 그룹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켄지(Kenzie)와 Gabriel Brandes, 김진환 등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으며, 전 멤버 각각 작사에 참여한 곡이 실려 에이핑크만의 색깔을 더했다.
[사진 = 박초롱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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