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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계란이 택배로 왔다. 갑자기 동주랑 결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서정희가 버리에 비닐봉지를 쓰고 봉걸레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의 독특한 표정과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1세다.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으며, 지난해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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