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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나머지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16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나머지 멤버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15일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다"며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발매한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5일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나머지 비투비의 멤버 전원(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금일(16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나머지 멤버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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