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2)이 세쌍둥이 육아 중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애들 계속 안고 있다가 허리 다쳐서.. 재활치료센터"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부모님도 도와주시다가 허리가 안 좋아지셨어유ㅠㅠ 육아맘베베님덜 허리조심 저는 괜찮아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과 물리치료 등을 하는 재활치료센터 모습이 등장했다. 고난이도 육아에 조심할 것을 당부한 황신영이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