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아랑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아랑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베이징 캐피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파이널B서 위를 차지했다.
기쿠치 스미레(일본)가 이례적으로 초반부터 치고 나왔다. 한 바퀴를 따라잡아 맨 뒤에 붙었다. 누구도 치고 나가지 않은 상황서 '분노의 질주'였다. 김아랑은 레이스 막판 스피드를 올렸으나 경쟁자들을 제치지 못했다.
결국 김아랑은 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2분45초707.
[김아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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