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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딸 라니(8), 소울(3)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진 게 머리뿐이라 30분 동안 애들이 머리를 가지고 놀다 잠듦"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퀭 #머리숱부자 #라니의애착머리이후 #최고보람있는날 #정소울진지하지마"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윤지는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을 맡긴 채 셀카를 남겼다. 푹 들어간 눈에 피곤함이 서려 있다. 라니와 소울이는 양쪽에 서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다. 두 아이 모두 사뭇 진지한 눈빛이 웃음을 안긴다.
이윤지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록산느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정라니, 정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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