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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40)가 두 가지 버전의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깍쟁이왕자님용셀카 #찍고나서셀카 #쉿 #우리만의 #빅씨쿠릿~!"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밝은 미소를 장착한 첫 번째 사진은 화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남편에게 보낼 사진을 촬영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성이 들어간 것과 그렇지 않은 셀카의 차이가 재미를 선사한다.
안영미는 지난달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마흔 되기 전에…깍쟁이 왕자님 가기 전에…웨딩사진 한 컷. #주름신부 #괜찮쥬"라며 남편과 함께 촬영했음을 밝혔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진행자와 청취자 인연으로 만나 2015년부터 교제했다.
현재 안영미는 남편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탓에 장거리 신혼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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