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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이 예쁜 집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 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여행 공유숙박에 온 듯 깔끔하고 센스 있는 감각이 돋보인다. 소이현은 딸들을 위해 분홍색, 흰색 두 개의 피아노를 놓았다.
특히 벽에 걸린 가족 사진도 시선을 끈다.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41)과 결혼한 소이현은 2015년생, 2017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빨강 구두'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빨강 구두'로 '2021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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