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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40)가 1년 전 모습을 떠올렸다.
17일 송지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이게 벌써 1년 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송지효는 하늘색 상의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긴 머리카락을 만지며 카리스마도 내뿜었다. 프로다운 집중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송지효는 출연 중인 SBS '런닝맨' 동료 김종국, 하하, 지석진, 양세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송지효가 양약 알러지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임이 알려지며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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