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10개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7명이다.
KBL은 18일 출입기자단에게 문자메시지를 돌렸다. 17일부터 17시 기준 10개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DB가 선수 1명, 코칭스태프 2명 등 총 3명, KT와 현대모비스, KGC에서 선수 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KBL 10개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 누적 확진자는 77명이다. 이 외에 구단 프런트(매니저, 외국선수 통역, 트레이닝 코치 등 현장지원인력 포함), KBL 경기진행요원, 구단 협력업체 등을 더하면 더 많은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정규경기가 내달 1일까지 중단되면서 구단간 전파 가능성은 없는 상태다.
한편,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한 정규경기 6경기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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